연반인 재재,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 올랐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4. 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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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팀의 진행자 재재(30·본명 이은재)와 홍밍키(가명)PD가 14일 서울 SBS에서 본사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SBS 디지털뉴스랩 소속 PD 겸 MC인 재재가 57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측은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서 활약한 부문별 최종 후보자(작)를 발표했다. TV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최우수연기상, 신인상 등 후보에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오른 가운데, 재재는 이날 예능상 여자 후보로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

재재는 SBS 웹 교양 프로그램 ‘문명특급’을 비롯해 티빙 ‘여고추리반’, JTBC ‘독립만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재재와 어깨를 나란히 한 후보로는 방송인 김숙, 송은이, 장도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재재는 연예인이 아닌 SBS에 근무 중인 직장인으로 알려진 만큼 예능상 후보로 선정된 것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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