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선거법 위반' 결심 재판 연기.."재판부 사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연기됐다.
12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부장판사 김상연 장용범 김미리)는 13일로 예정됐던 최 대표의 재판을 연기했다.
법원 관계자는 "재판부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번주 심리 예정인 사건들의 기일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 재판에서 최 대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연기됐다.
12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부장판사 김상연 장용범 김미리)는 13일로 예정됐던 최 대표의 재판을 연기했다. 당초 재판부는 13일 재판 때 피고인 신문을 진행하고 변론을 종결할 방침이었다. 다음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법원 관계자는 "재판부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번주 심리 예정인 사건들의 기일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정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사건에서 최 대표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아들에게 가짜 인턴증명서를 써주고 인턴증명서는 진짜라는 거짓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발언 시점이 선거기간이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문제의 인턴증명서는 별도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가짜로 판명났다. 이 재판에서 최 대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제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현, 서예지와 팔짱 끼고 '함박 미소'…서현에겐 '싸늘' - 머니투데이
- 英 3아이 엄마, 14세 소년 집에 불러 십수번 성관계…영상 촬영도 - 머니투데이
- '빵' 터뜨린 윤여정 수상 소감…"고상한 척하는 영국인에게" - 머니투데이
- 내연녀 집에서 100여번 성관계…남편 주거 침입한 죄로 벌금형 - 머니투데이
- '김단하♥' 배정근, '개콘' 폐지 후 배달 알바…"하루 용돈 만원" - 머니투데이
- 옥주현 목 관통한 '장침'…무슨일 있나 - 머니투데이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 질문 스트레스" - 머니투데이
- "그렇게 중요한 사람 아니야"…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왜? - 머니투데이
- "외벌이 띠동갑 남편, 딴여자 생겨"…6년간 '월말 부부', 아내의 고민 - 머니투데이
- "어획물 옮기다 갑자기 뒤집혀"…비양도 어선 침몰, 2명 사망·12명 실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