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발 n차 감염 인근 지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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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발 코로나19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 곡성군에서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남 9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전남지역에서는 충남 당진 모 대학을 다니던 대학생이 룸메이트가 확진되면서 추가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등 모두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74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감염이 897명, 해외유입이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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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 곡성군에서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남 9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라남도의 역학조사 결과 이 70대 여성은 지난 8일 확진된 순천 영업용택시 운전자와 접촉해 지난 10일 확진된 전남 964번 확진자와 곡성 모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전남지역에서는 충남 당진 모 대학을 다니던 대학생이 룸메이트가 확진되면서 추가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등 모두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74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감염이 897명, 해외유입이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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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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