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탈모 고민에 흑채 사용.. "대머리라서! 머리 비어서!" ('방가네')

임혜영 2021. 4.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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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은아가 흑채 사용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머리숱이 부족한 배우가 촬영 후 집에 오면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미르는 스케줄을 마치고 온 고은아를 향해 "오늘 일을 하고 왔는데 머리에 검은색이 묻어 있다. 이게 왜 그러는 것이냐. 뭐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라며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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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흑채 사용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머리숱이 부족한 배우가 촬영 후 집에 오면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미르는 스케줄을 마치고 온 고은아를 향해 “오늘 일을 하고 왔는데 머리에 검은색이 묻어 있다. 이게 왜 그러는 것이냐. 뭐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라며 질문했다. 이에 고은아는 손가락으로 두피를 만진 후 카메라를 향해 손에 묻은 흑채를 보여줬다. 촬영 때문에 머리에 흑채를 뿌린 상황인 것. 이에 고은아의 언니인 방효선은 휴지를 들어 올리며 “이미 많이 닦았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미르가 계속 고은아를 향해 질문을 쏟아내자 고은아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대머리여서 대머리! 머리 비어서”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미르는 “조만간 고은아 머리 심으니 기대해달라”라며 크게 웃었다.

이어 고은아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다음 날도 촬영이 있어 아침에 머리를 감을 것인데 꼭 오늘도 머리를 감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다. 이에 미르와 방효선은 정색을 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급기야 미르는 “나는 하루에 머리를 두 번 감는다.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찝찝하지 않냐”라며 열변을 토했다.

그럼에도 고은아는 “잠만 자는데 활동을 안 하는데 또 감고 자야 하냐”라며 자신의 의견을 털어놓으면서도 미르와 방효선이 “감지 말고 자라”라고 동의해주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던 도중 고은아는 물티슈로 두피를 닦았고, 새까맣게 묻어 나온 것을 본 방효선은 “머리가 석탄이냐?”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르 또한 “이 정도면 하늘이, 구름이(반려견)도 자기들이 샤워할 것이다. 후회하지 말고 감아”라고 일침을 가했으며, 결국 고은아는 씻고 잠드는 것으로 합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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