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숙 전주시의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임충식 기자 2021. 4.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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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1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이기동(중앙, 완산, 중화산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필수노동자의 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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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남숙의원이 1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전주시의회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1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와 환경의 변화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캠페인에 참여한 오평근 전북도의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의원은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지역 사회가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필수노동자 덕분”이라며 “보건의료, 돌봄, 안전, 운송·배달 등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과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이기동(중앙, 완산, 중화산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필수노동자의 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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