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코랜드 관광 열차 탈선 후 넘어져..30여 명 부상

제주CBS 이인 기자 2021. 4.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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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마파크에서 관람용 열차가 탈선과 함께 옆으로 넘어져 30여 명이 다쳤다.

12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에서 관람용 열차가 탈선해 4칸 가운데 2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여 명이 다쳐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119는 관람용 열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4칸 중 2칸이 전도됐다며 탑승객과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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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용 열차 빗길에 탈선하며 4칸 중 2칸 옆으로 넘어져
12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에서 관람용 열차가 옆으로 넘어져 30여 명이 다쳤다. 독자 제공
제주 테마파크에서 관람용 열차가 탈선과 함께 옆으로 넘어져 30여 명이 다쳤다.

12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에서 관람용 열차가 탈선해 4칸 가운데 2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에서 관람용 열차가 옆으로 넘어져 30여 명이 다쳤다. 독자 제공
이 사고로 30여 명이 다쳐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119는 관람용 열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4칸 중 2칸이 전도됐다며 탑승객과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에서 관람용 열차가 옆으로 넘어져 30여 명이 다쳤다. 경찰과 119가 사고 수습에 나섰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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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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