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김치 내놓은 '종가집'

김효혜 2021. 4. 12. 16: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업계 최초로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인 '종가집 김치공방'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집에서 간편하게 원하는 맛과 필요한 양만큼 김치를 주문해 배송받을 수 있다. 주문 즉시 만들어져 당일 출고되니 신선함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12일 대상은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 종가집 김치공방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김치를 필요한 양만큼 주문받아 제조해 당일 출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대상 종가집은 2017년부터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원하는 젓갈, 소금, 고춧가루 등을 선택해 김치를 주문할 수 있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를 정원e샵에서 운영해왔다. 이번에 종가집 김치공방을 론칭하며 젓갈맛, 매운맛, 숙성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포기김치는 물론 제철 채소를 사용해 선보이는 겉절이와 별미김치를 추가해 김치 종류를 확대했다. 300g 용량부터 1㎏까지 소량으로 김치를 주문할 수 있어 1~2인 가구에도 부담이 없다.

[김효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