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30일까지 임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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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진행된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임야 면적 300㎡ 이상 5000㎡미만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 경영주에게 30만 원 을 지원하는 것이다.
바우처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 17일부터 농협 선발 충전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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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12일부터 30일까지 ‘임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진행된다. 지난해 매출이 2019년과 비교해 감소한 임업인이 그 대상이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영림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임야 면적 300㎡ 이상 5000㎡미만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 경영주에게 30만 원 을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사업은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산림청에 등록) 경영주에게 100만 원을 지원한다.
바우처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 17일부터 농협 선발 충전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환수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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