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모르는 확진자 28%.."코로나19 확산 위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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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3명 중 1명에 이를 정도로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비율이 28.2%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이 길어지며 지역사회의 무증상 감염자가 누적된 것이 원인이라며 감염 확산 위험도 그만큼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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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3명 중 1명에 이를 정도로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비율이 28.2%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3월 넷째 주의 23.9%, 다섯째 주의 25.6%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이 길어지며 지역사회의 무증상 감염자가 누적된 것이 원인이라며 감염 확산 위험도 그만큼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전국 1.12로 전주 대비 0.05 증가해 2주 연속 1을 상회했다며 이는 지속적인 환자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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