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날로그, 日 멤버 타츠오 보컬 담은 'Atlantis'로 13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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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예밴드 라날로그(Lanalogue)가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오는 13일 정오 라날로그의 새 싱글 'ONEPIECE'(원피스)가 공개된다. 일본인 멤버 타츠오가 타이틀곡에 보컬로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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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예밴드 라날로그(Lanalogue)가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오는 13일 정오 라날로그의 새 싱글 ‘ONEPIECE’(원피스)가 공개된다. 일본인 멤버 타츠오가 타이틀곡에 보컬로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NEPIECE’의 타이틀곡인 ‘Atlantis’(아틀란티스)는 처음으로 보컬에 참여하는 타츠오의 보이스를 통해 기존의 륜, 견우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이 특징이다.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도입부에서 시작하는 타츠오의 일본어 보컬은 아직 한국에서는 대단히 실험적인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완벽함만이 추구되는 이 세상에서 기쁨과 슬픔, 아름다움, 추함이 동거하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며 ‘Atlantis’를 소개해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궁금증 속에 지난 10일 로칼하이레코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Atlantis’ 티저 영상에는 마치 한 편의 청춘드라마를 보는 듯한 라날로그의 면모가 눈길을 끄는가 하면, 청량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뱃사공’과 ‘묻다’, ‘서울’ 등 실험적인 음악과 함께 자체 기획,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라날로그는 앞으로도 로칼하이레코즈와 함께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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