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거리두기 1.5단계 5월2일까지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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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오는 5월 2일까지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재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시민들이 위기를 인식하고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증, 무증상 및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모임, 외출, 여행 등을 자제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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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5월 2일까지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재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시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동거·직계가족, 상견례 및 영유아 동반할 경우 8인까지 예외) 조치는 유지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도 기존처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현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시민들이 위기를 인식하고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증, 무증상 및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모임, 외출, 여행 등을 자제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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