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5kg 늘어도 '열일 외모'

성유민 인턴 2021. 4. 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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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예뻐진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황정음의 절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란 언니 좋아하는 정음이 한남 뒷골목 매력에 신났음~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이혜란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최근 몸무게 5㎏이 늘었다고 전했지만,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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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1.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예뻐진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황정음의 절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란 언니 좋아하는 정음이 한남 뒷골목 매력에 신났음~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까도까도매일새로운한남동뒷골목 #여행기분으로하루쓰기 #정음이이사오고싶다고난리난리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이혜란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최근 몸무게 5㎏이 늘었다고 전했지만,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5개월여 만인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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