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300억원 농기계 전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2일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된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에서 이개호(두번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영록(네번째) 전남도지사, 이상익(다섯번째) 함평군수, 장승영(첫번째) 해남농협조합장, 고평훈(여섯번째) 목포원예농협조합장과 농기계 전달식을 갖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올해에도 300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공급해 농작업 효율화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장은 "올해는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에서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전국에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협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중된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금년에도 농촌인력 수요에 대해 상시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