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예빈 "'펜트하우스' 위해 직접 성악 배웠다"

안윤지 기자 2021. 4.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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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을 위해 성악을 배운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예빈,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펜트하우스'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최예빈은 "(성악)선생님께서 후반에 녹음을 한다. 선생님 목소리이긴 하지만 실제로 부르는 게 잘 맞다고 해서 배웠다. 현장에서도 내가 불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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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최예빈, 진지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배우 최예빈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을 위해 성악을 배운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예빈,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펜트하우스'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성악 하는 장면 립싱크는 어렵지 않았나"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최예빈은 "(성악)선생님께서 후반에 녹음을 한다. 선생님 목소리이긴 하지만 실제로 부르는 게 잘 맞다고 해서 배웠다. 현장에서도 내가 불렀다"고 고백했다.

진지희는 "언니가 잘하는 편이다. 성악하는 친구들은 다 배웠다. 그런데 진짜 이 발성이 쉽지 않다"고 칭찬했다.

또한 최예빈은 '펜트하우스'에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이지아 선배님께서 1인 2역 하신 게 매력있었다. 심수련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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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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