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강민혁, 이민기 볼따귀 친 이유는? '신경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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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와 강민혁 사이의 신경전에 불이 붙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 7회에서는 오주인(나나), 한비수(이민기), 정유민(강민혁)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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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와 강민혁 사이의 신경전에 불이 붙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 7회에서는 오주인(나나), 한비수(이민기), 정유민(강민혁)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본 방송에 앞서 '오! 주인님' 측은 12일 한비수와 정유진의 귀여운 신경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슨 이유인지 정유진은 한비수의 두 뺨을 탁탁 치고 있다. 이어 한비수는 정유진에 행동에 놀란 듯 두 손으로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다. 특히 정유진은 평소 다정하고 스위트한 면모를 보여줬던 바, 180도 달라진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삼각 로맨스가 시작되며 한비수와 정유진의 신경전과 브로맨스도 폭발할 것이다. 외모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완벽 그 자체인 두 남자가 사랑 앞에서 한없이 치졸해지고 소심 해지는 모습이 귀엽게 그려질 것이다. 이민기, 강민혁 두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한몫 톡톡히 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펼쳐질 '오! 주인님'은 14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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