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인위원회 "어르신 뜻 받들지 못해" 무릎 꿇고 사죄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민주당이 전국 1천260만명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며 사죄했습니다.

민주당 노인위는 오늘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뒤 참석자 전원이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손 노인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지난해 4·15 총선 때 60대 이상의 야당 지지가 59%였는데 이번에는 72%를 줬다"며 "어르신들께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