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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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28일까지 2개월간 경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 진행과정을 늦추고 센터 내 쉼터 방문을 통해 소통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뇌나이 청춘'은 경증치매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주 3회 오전·오후 2개반으로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교재·교구를 이용한 인재 재활 훈련, 미술·공예·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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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28일까지 2개월간 경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 진행과정을 늦추고 센터 내 쉼터 방문을 통해 소통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뇌나이 청춘'은 경증치매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주 3회 오전·오후 2개반으로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교재·교구를 이용한 인재 재활 훈련, 미술·공예·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인원은 50%이상 제한해 운영한다. 개인별 가림막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과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어린이집, 저금통 모아 기부
대구 서구는 근로복지공단 대구어린이집이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65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구는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기부금을 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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