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5kg 찌고 더 예뻐진 근황→김우리 "이사 오고 싶다 난리"

한정원 2021. 4.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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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5kg 늘어난 후 더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놀러 온 정음이 달고 나가 점심 먹고 노작 노작 골목골목 휘저으며 바겐세일 득탬 쇼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리 부부는 황정음과 함께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우리와 황정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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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5kg 늘어난 후 더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놀러 온 정음이 달고 나가 점심 먹고 노작 노작 골목골목 휘저으며 바겐세일 득탬 쇼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리 부부는 황정음과 함께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훈훈함을 뽐냈다.

김우리는 "정음이 여기 너무 좋다며 한남 뒷골목 매력에 신났음. 까도 까도 매일 새로운 한남동 뒷골목. 여행 기분으로 하루 쓰기. 정음이 이사 오고 싶다고 난리 난리"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침분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네 지나다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 "세 분 모두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리와 황정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황정음은 최근 SNS 댓글을 통해 5kg 증가 소식을 밝혔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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