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위기청년 1인가구 행복푸드 공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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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한 '행복푸드 3차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청년 1인 가구 3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이달 말부터 2주에 1차례씩 반찬·식재료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중 1인 가구다.
광주 동구는 산수동 문화마당에 자원재활용 거점시설인 '재활용 카페'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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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한 '행복푸드 3차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청년 1인 가구 3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이달 말부터 2주에 1차례씩 반찬·식재료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 한도는 6차례다.
대상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중 1인 가구다. 오는 16일까지 서류를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동구, 자원 재활용 거점시설 '카페' 설치
광주 동구는 산수동 문화마당에 자원재활용 거점시설인 '재활용 카페'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재활용 카페에는 투명 페트병·알루미늄 캔을 포인트로 적립 받아 환전할 수 있는 '재활용품 자동회수가' 2대가 들어선다.
동구는 사회적 기업·청년 창업자 등과 연계해 쓰레기를 재활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환경 보존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동부소방, 외국인 유학생 대상 소방안전교육
광주 동부소방서는 광주국제교류센터를 찾아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화재시 대피법 ▲올바른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관리 요령 ▲소방안전교육 교재 배부 등이었다.
동부소방은 낯선 언어와 생소한 환경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화재 예방·대피 요령을 숙지하도록 이 같은 활동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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