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홍지민, 다시 다이어트 돌입? "술 마시고 신나게 놀았더니 살이 스물스물"

박은해 2021. 4. 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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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4월 12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저희 집 앞마당에 이런 아이들을 심었어요. 잘 자랄까요? 신기방기.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전 한동안 술도 마시구 신나게 놀았더니 살이 다시 스물스물. 오늘부터 다시 딱 하루만 먹자 아니구 딱 하루만 건강하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채소 씨앗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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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4월 12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저희 집 앞마당에 이런 아이들을 심었어요. 잘 자랄까요? 신기방기.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전 한동안 술도 마시구 신나게 놀았더니 살이 다시 스물스물. 오늘부터 다시 딱 하루만 먹자 아니구 딱 하루만 건강하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채소 씨앗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지민은 "아이고 평생 건강습관 들이는 거 쉽지 않지만 또 해보는 걸로요. 꾸준히가 답인 줄 알면서도. 하지만 완전 놓지 말구 중간중간 다시 정신 줄 차리는 걸로요. 저랑 다시 시작하실 분 함께 또 가보자구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채소 재배라니 대단해요" "저도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무려 체중 32㎏을 감량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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