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수영, 소녀시대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인증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을 가졌다.

수영은 4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랜선 채팅방이 캡처돼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으로 만남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귀감이 됐다.

이와 함께 수영은 "오늘 사진 아니에요.. 저희 자주 모여요"라고 덧붙이며 친분을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멤버들은 각기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현실적인 상황에서도 예능에 함께 출연해 의리를 과시하는가 하면, 모임 사진을 공개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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