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공연계 "공연장에 신속 진단키트 지원해달라"

김혜은 2021. 4.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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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음악공연 업체들이 공연장 출입 과정에 진단 키트를 지원하는 등 공연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중음악 공연 35개 업체가 모여 발족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공연장 출입 전 빠르게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낼 수 있는 현장 진단 키트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에는 아이돌 콘서트와 해외 투어,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의 대중음악 공연 업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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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음악공연 업체들이 공연장 출입 과정에 진단 키트를 지원하는 등 공연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중음악 공연 35개 업체가 모여 발족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공연장 출입 전 빠르게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낼 수 있는 현장 진단 키트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중음악 공연장에서는 감염 확산 사례가 없었는데도 일반 행사로 분류돼 있다"며 "클래식이나 뮤지컬 등 다른 공연과 같은 방역 지침을 적용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에는 아이돌 콘서트와 해외 투어,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의 대중음악 공연 업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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