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SK텔레콤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업무협약

정정욱 기자 2021. 4. 12.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최근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성과급 주식 일괄 양도 등 금융거래를 위한 지원과 맞춤형 금융 시스템을 제공한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SK텔레콤의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과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 전무,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 센터장,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금융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최근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제공하는 제도다.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성과급 주식 일괄 양도 등 금융거래를 위한 지원과 맞춤형 금융 시스템을 제공한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SK텔레콤의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과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