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2' 진지희 "신은경 등 때밀이 장면, 나도 모르게 울컥" [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지희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신은경의 등을 미는 장면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예빈,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지희는 "사람들이 이 장면에 대해 물어봤다. 나도 사실 반항을 할 줄 알았는데 엄마를 이해한다. 그걸 보면서 제니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예빈,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지희는 "일단 신은경 선배님은 (처음 만났을 때) 살짝 긴장이 됐다"며 "그런데 '무슨 선배님이냐. 엄마라 불러라'고 하더라. 제니와 마리의 커플 실내화가 있다. 이것도 선배님이 선물해주셨다. 그래서 세트장에서 항상 선배님과 같이 신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엄마가 세신사로 일하는 걸로 알면서도 다 이해해주는 게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사람들이 이 장면에 대해 물어봤다. 나도 사실 반항을 할 줄 알았는데 엄마를 이해한다. 그걸 보면서 제니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의 등을 밀어주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 제니의 마음에 이입했다. 엄마가 나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 '500만원 안 갚고 겁박' 최성봉, '암투병' 중 배신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 김나정, 속옷만 입고 은밀한 포즈..가슴이 보일락 말락
☞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스타뉴스
- "500만원 안 갚고 겁박" 최성봉, '암투병' 중 배신- 스타뉴스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스타뉴스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스타뉴스
- 김나정, 속옷만 입고 은밀한 포즈..가슴이 보일락 말락- 스타뉴스
-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