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러브 미 러브 유' 공개..악뮤 이수현과 반려동물 위한 따뜻함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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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밴드 루시(LUCY)가 15일 신곡 '러브 미 러브 유'를 발매한다.
'러브 미 러브 유'는 루시가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하는 뜻깊은 프로젝트 음원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루시, 작사가 김이나, 악뮤 이수현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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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4인조 밴드 루시(LUCY)가 15일 신곡 ‘러브 미 러브 유’를 발매한다.
‘러브 미 러브 유’는 루시가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하는 뜻깊은 프로젝트 음원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루시, 작사가 김이나, 악뮤 이수현이 힘을 모았다.
루시가 작곡한 ‘러브 미 러브 유’ 는 순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여기에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김이나의 따뜻한 가삿말과 이수현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러브 미 러브 유'는 동물들을 위한 보금자리 '카라 더 봄 센터'를 대표할 음악으로, 루시는 이번 곡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에 유대감을 더욱 깊이 하여 방치되거나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공익 목적으로 무료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러브 미 러브 유’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기타 대신 바이올린의 이색 조합으로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루시는 지난해 '개화'를 시작으로 '조깅', '선잠' 그리고 올해 2월 '히어로까지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음악들로 사랑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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