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접종 받는 장애인시설 종사자들

정진욱 기자 2021. 4.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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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발생 논란으로 한동안 접종이 보류·연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재개된 12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에서 장애인시설 종사자가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지난 8∼9일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초중고교 보건교사,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 약 14만2천여명이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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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혈전' 발생 논란으로 한동안 접종이 보류·연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재개된 12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에서 장애인시설 종사자가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지난 8∼9일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초중고교 보건교사,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 약 14만2천여명이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게 됐다. 하지만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 우려로 3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1.4.12/뉴스1

gam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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