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단하·배정근 부부→팽현숙·최양락 부부와 닮았네

전재경 인턴 2021. 4.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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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가 새로운 부부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처음 등장한 '단근부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단하와 귀여운 연하 배정근의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단하는 매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배정근의 행동과 말대꾸에 팩트로 응수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김단하·배정근 부부와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비슷한 부분도 발견돼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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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미지. 2021.04.12. (사진 = 홍보사 한남언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가 새로운 부부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처음 등장한 '단근부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단하와 귀여운 연하 배정근의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단하는 매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배정근의 행동과 말대꾸에 팩트로 응수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배정근은 연하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용돈을 받기 위해 애교를 부리거나 출근 전 주머니에 아내를 넣어가려는 장난은 아내를 사르르 녹게 만들었다.

또한 김단하·배정근 부부와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비슷한 부분도 발견돼 관심이 모아졌다. 두 부부 모두 경상도 출신 아내와 충청도 출신 남편의 만남일 뿐더러 아내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남편들이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까지 여러 공통점이 드러나 흥미를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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