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단하·배정근 부부→팽현숙·최양락 부부와 닮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가 새로운 부부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처음 등장한 '단근부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단하와 귀여운 연하 배정근의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단하는 매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배정근의 행동과 말대꾸에 팩트로 응수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김단하·배정근 부부와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비슷한 부분도 발견돼 관심이 모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가 새로운 부부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처음 등장한 '단근부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단하와 귀여운 연하 배정근의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단하는 매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배정근의 행동과 말대꾸에 팩트로 응수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배정근은 연하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용돈을 받기 위해 애교를 부리거나 출근 전 주머니에 아내를 넣어가려는 장난은 아내를 사르르 녹게 만들었다.
또한 김단하·배정근 부부와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비슷한 부분도 발견돼 관심이 모아졌다. 두 부부 모두 경상도 출신 아내와 충청도 출신 남편의 만남일 뿐더러 아내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남편들이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까지 여러 공통점이 드러나 흥미를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