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권순, '쌀롱하우스' 고정 발탁..지상렬·노사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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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권순이 '쌀롱하우스'로 입담을 뽐낸다.
12일 iMBC 취재 결과 서권순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쌀롱하우스'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쌀롱하우스'는 방송인 지상렬과 가수 노사연이 MC를 맡은 토요일 아침 토크 프로그램이다.
서권순과 지상렬, 노사연의 빛나는 입담으로 채워질 '쌀롱하우스'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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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권순이 '쌀롱하우스'로 입담을 뽐낸다.
12일 iMBC 취재 결과 서권순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쌀롱하우스'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쌀롱하우스'는 방송인 지상렬과 가수 노사연이 MC를 맡은 토요일 아침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제의 인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속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앞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 동안 MBC 라디오 '2시 만세'를 함께 진항하며 전성기를 이끌었던 지상렬, 노사연 콤비의 재회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출 서권순은 지난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그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사랑과 전쟁' '내사랑 누굴까' '나의 숨은 사랑' '왕꽃 선녀님' '가문의 영광' '이름 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사랑과 전쟁'을 통해 독한 시어머니 열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국민 시어머니' 호칭을 얻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서권순은 이러한 캐릭터로 '개그콘서트'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침마당'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 박수받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이미지나인즈/엠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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