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내일부터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은 오는 13일부터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13일부터 지역 내 주요 교육기관, 군 직영 교육복지시설과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 밀집지역 등 21개 거점을 오가며 학생들의 이동을 돕는다.
최문순 군수는 "스마트 안심셔틀이 도입되면 어린 자녀를 부모가 일일이 교육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오는 13일부터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13일부터 지역 내 주요 교육기관, 군 직영 교육복지시설과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 밀집지역 등 21개 거점을 오가며 학생들의 이동을 돕는다.
기존 셔틀버스와 달리 노선과 시간에 맞춰 운영하지 않고 학생이 원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호출해 노선과 관계없이 원하는 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상은 5~13세 아동으로 화~토요일, 오후 2시~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아동은 학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전문 기업과 함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애플 스토어 등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I 최적화와 갖가지 변수를 고려해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과 함께 정식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문순 군수는 "스마트 안심셔틀이 도입되면 어린 자녀를 부모가 일일이 교육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