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인공지능 기술실증 시험구역 조성

김민아 2021. 4. 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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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인공지능 기술을 사업화 전에 사용해볼 수 있는 시험구역(테스트베드)이 조성됩니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공모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인공지능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에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195억 원을 투입하며, 경기도가 국비 지원과 동일한 195억 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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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인공지능 기술을 사업화 전에 사용해볼 수 있는 시험구역(테스트베드)이 조성됩니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공모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인공지능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에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195억 원을 투입하며, 경기도가 국비 지원과 동일한 195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기도는 국비 등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에 인공지능(AI)을 연계한 모빌리티와 생활편의, 재난안전 등 주요 3개 분야 실증 시험구역을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교통과 보안, 안전, 생활편의 등과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 장치를 발굴해 시험할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인증과 연계한 기술 평가 및 공인 시험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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