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과 외출..포동포동 만점 볼살

2021. 4. 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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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미모를 뽐냈다.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은 동물귀가 달린 따뜻한 모자와 포근한 하늘빛 옷을 입고 단단히 외출에 대비한 모습이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동그란 눈동자를 굴리는 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직 아기인 만큼 포동포동한 볼살과 불퉁한 입술이 젠의 귀여움을 더한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결혼하지 않고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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