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극저온 보관 용기 개발..눈으로 온도 변화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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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에서 보관·유통되는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게 보관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지 장치가 개발됐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화합물을 용기에 담아 백신의 보관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로 쉽고 간단하게 백신의 보관과 유통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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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에서 보관·유통되는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게 보관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지 장치가 개발됐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화합물을 용기에 담아 백신의 보관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치에 사용된 화합물은 자동차 냉각수로 쓰이는 푸른색 물질로 영하 69도 이상에서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고 액체로 변한 양에 따라 온도 변화를 알 수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로 쉽고 간단하게 백신의 보관과 유통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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