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무료 세무상담실 개소 등

이은혜 2021. 4. 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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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회원들과 일반 시민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실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세무 상담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한 서성욱 세무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서 세무사는 1960년 대구상고 2학년 학생으로 2·28민주운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상담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2·28민주운동 기념회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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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무료 세무상담실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04.12. (사진=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회원들과 일반 시민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실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세무 상담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한 서성욱 세무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서 세무사는 1960년 대구상고 2학년 학생으로 2·28민주운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상담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2·28민주운동 기념회관에서 진행한다.

◇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일기장' 운영

대구 북구보건소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일기장-일생의 기억 저장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매주 두 차례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경증 치매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쉼터는 오는 7월8일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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