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 당장 계획 없다"..신중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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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차기 검찰총장 인선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박 장관은 12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차기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회의 일정과 관련해 "당장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신중히 여러 가지 요소를 다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것 같다"며 "그래서 절차가 예측하기 어려운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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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차기 검찰총장 인선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박 장관은 12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차기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회의 일정과 관련해 "당장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신중히 여러 가지 요소를 다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것 같다"며 "그래서 절차가 예측하기 어려운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히 지금의 공백 사태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 잘 반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자신의 추천 후보와 차기 검찰총장 후보의 주요 덕목 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최대한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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