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합동 감식 진행 중.."소방 설비 작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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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 사건 관련 합동감식이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은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주자 대표단, 건설사 담당자, 남양주시청 담당자도 감식에 참석해 감식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감식은 건물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본 뒤 불인 번진 과정, 스프링쿨러 작동 여부 등을 두루 조사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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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 사건 관련 합동감식이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은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주자 대표단, 건설사 담당자, 남양주시청 담당자도 감식에 참석해 감식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화재는 상가 1층 식당 건물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감식은 건물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본 뒤 불인 번진 과정, 스프링쿨러 작동 여부 등을 두루 조사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불은 지난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했다가 1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숨진 사람은 다행히 없었습니다.
연기를 흡인한 주민 41명 가운데 2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퇴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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