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포스 넘치던 센언니 어디? 두건 쓴 청순 소녀[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서인영이 몰라볼 정도로 청순해진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손수건을 얼굴에 두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서인영은 옅은 화장에도 시원한 눈매와 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왠지 '감기 조심하세요' 외쳐야 할 듯한 비주얼", "언니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몰라볼 뻔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으며 '니가 참 좋아', 'Superstar', 'One More Time', 'Love Story' 등을 발매했다. 서인영은 그룹 탈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수의 피처링과 앨범으로 대중과 만났다. 특히 '못된여자', 'Bubble Love', 'Too Much'이 큰 인기를 끌었다.

서인영은 '뮤직뱅크' M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걸스피릿', '내게 ON 트롯' 등에 출연했다.

서인영의 프로필상 키, 몸무게는 158cm, 40kg이며 1984년생으로 37살이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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