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호텔 탑스텐, '원 모어 스테이 1+1 패키지' 출시..1박 시 주중 1박은 덤

호텔 탑스텐 전경 [사진 = 다음 로드뷰]

SM그룹(회장 우오현)은 '호텔 탑스텐'이 봄 맞이 '원 모어 스테이 1+1(One More Stay)'와 '피크닉 온 더 비치(Picnic On The Beach)' 모둠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 모어 스테이'는 주말 1박을 투숙하면 주중 숙박권(1박)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격 부담 없이 총 2박을 투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중 숙박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26일까지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가는 26만4000원이다.

'피크닉 온 더 비치'는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피크닉 세트, 얼리 체크인 서비스,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는 피크닉 매트와 바구니, 식음료(샌드위치·샐러드·커피·과일 등)로 구성됐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한정 수량 판매하며, 전 객실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가는 디럭스룸 기준 14만500원부터다.

호텔 탑스텐 관계자는 "야외에서 여행의 추억과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호텔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동해 배경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피크닉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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