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마리아 "韓 제2의 고향..트로트 전 세계에 알리고파"[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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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의 '미스트롯2' 대장정을 마친 마리아는 좋은날엔ENT 나성균 대표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한 마리아는 "'미스트롯2' 톱7에 들어가지 못해 아쉽지만 12등까지 올라가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트로트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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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의 '미스트롯2' 대장정을 마친 마리아는 좋은날엔ENT 나성균 대표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한 마리아는 "'미스트롯2' 톱7에 들어가지 못해 아쉽지만 12등까지 올라가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트로트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미국 코네티컷주 출신의 마리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열성적인 K팝 팬이었다. K팝의 매력에 빠져 5년 전 한국어를 독학으로 시작했고, 그로부터 2년이 지나 혈혈단신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은 제2의 고향 같아요. 처음 왔는데도 제 고향에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 원래 여기 있어야 한다는 '필'이 왔어요."
하지만 트로트는 마리아에게도 생소한 장르였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2015)에 흘러나온 국악 선율에 심취해 이것저것 찾아 듣다 우연히 접한 장르였다. 그는 "주현미 선생님의 꺾기가 좋아 팬이 됐다"고 말했다.
"트로트에서 꺾기가 마치 미국의 알앤비랑 비슷하면서 요들 같기도 했어요. 좀 특이하면서 재밌었죠. 따라 부르다 보니까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신선하고 특이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인터뷰②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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