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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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이달부터 2021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체가 위탁해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립 산림복지시설 단계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자연과의 교감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올해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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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이달부터 2021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체가 위탁해 진행한다.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 등으로 구성된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립 산림복지시설 단계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동영상·체험키트 제작 및 배포, QR코드 활용 등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자연과의 교감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올해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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