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15년째 방부제 미모 "첫인상-끝인상 중요해..변치 않고 진실되길"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하희라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중요한 첫인상 하지만 더 중요한 끝인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15년 전 하희라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던 하희라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방부제 외모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하희라는 "변치 않고 성실히 진실되게 살 수 있기를"이라며 "오늘도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신현준은 "늘 멋지세요 형수님"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하희라는 지난해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배우 박보검과 모자 호흡을 맞췄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