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직장 동료 등 5명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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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2일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 1050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천안 104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천안 1051번과 천안 1052번 확진자는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 1049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안과 아산에서는 12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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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2일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신당동의 30대 등 3명(천안150번~152번)이 11일 검체 채취를 거쳐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50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천안 104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천안 1046번과 천안 1050번 직장 동료 1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천안 1051번과 천안 1052번 확진자는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 1049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아산에서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아산 431번)와 가족(아산 432번)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안과 아산에서는 12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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