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관리제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51% 감소
2021. 4. 12. 15:20
박천영 앵커>
정부의 2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이 제도 시행 이전의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장자원부는 "가동정지 확대에 따른 석탄발전 발전량 감소와 저유황탄 사용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 배출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2차 계절관리제 기간에 전체 석탄발전 58기 중 최대 28기의 가동을 정지하고 46기에 대해선 상한 제약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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