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청년 1인 가구 '행복푸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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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푸드' 3차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해까지 모두 65명의 청년에게 행복푸드를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3차 지원 사업은 기본요건을 갖춘 청년 1인 가구 중 선착순 30명을 선발해 이달 말부터 개인별로 격주 1회씩 최대 6회 동안 반찬과 식재료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로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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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푸드' 3차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동구는 사단법인 자비신행회, 증심사,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민간기관과 협력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까지 모두 65명의 청년에게 행복푸드를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3차 지원 사업은 기본요건을 갖춘 청년 1인 가구 중 선착순 30명을 선발해 이달 말부터 개인별로 격주 1회씩 최대 6회 동안 반찬과 식재료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로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집밥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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