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내 기사 매일 확인..실검 없어져서 감사해"

신정인 기자 2021. 4. 1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진 것에 대해 감사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출연했다.

이를 들은 유재환은 공감하며 "실검 없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드디어 모든 세상이 내 세상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 이후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진 것에 대해 감사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인기' 2행시로 "인터넷 기사 꼭 확인하는 재환 씨"라고 보내자 유재환은 "정답. 맨날 확인한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예전에 실검 있었을 때 매일 확인하고 (실검에) 떠 있으면 불안해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환은 공감하며 "실검 없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드디어 모든 세상이 내 세상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이 "요즘은 댓글 '화나요' 반응에 신경 쓴다"고 하자 유재환은 "그래도 그건 얼굴 그림이고 귀엽게 화나 있어서 좋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 이후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9년에는 32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서예지 "남친이 짧은 치마 입지 말라고 해줬으면"…과거 발언 '재조명'英 세아이 엄마, 14세 소년 집에 불러 십수번 성관계영국인 '빵' 터뜨린 윤여정 수상 소감…"속물적인 영국인에게"남편 해외파견 간 사이…내연녀 집에서 100여번 성관계'김단하♥' 배정근, '개콘' 폐지 후 배달 알바…"하루 용돈 만원"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