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내 기사 매일 확인..실검 없어져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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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진 것에 대해 감사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출연했다.
이를 들은 유재환은 공감하며 "실검 없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드디어 모든 세상이 내 세상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 이후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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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진 것에 대해 감사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인기' 2행시로 "인터넷 기사 꼭 확인하는 재환 씨"라고 보내자 유재환은 "정답. 맨날 확인한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예전에 실검 있었을 때 매일 확인하고 (실검에) 떠 있으면 불안해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환은 공감하며 "실검 없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드디어 모든 세상이 내 세상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이 "요즘은 댓글 '화나요' 반응에 신경 쓴다"고 하자 유재환은 "그래도 그건 얼굴 그림이고 귀엽게 화나 있어서 좋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 이후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9년에는 32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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