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알파벳 발음, 4살 때 스스로 깨우쳤다" [강호동의 밥심]

윤성열 기자 2021. 4.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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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강호동의 밥심'에서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12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출연한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안현모는 자신의 공부비결은 부모님이라며 "부모님이 늘 할 수 있다고 강한 긍정을 불어 넣어 준 것이 내적 동기에 의한 학습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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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강호동의 밥심'에서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12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출연한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안현모는 자신의 공부비결은 부모님이라며 "부모님이 늘 할 수 있다고 강한 긍정을 불어 넣어 준 것이 내적 동기에 의한 학습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 안현모는 "4살 때 TV를 보며 놀다가 스스로 알파벳의 발음을 깨우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통번역가로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안현모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결혼을 꼽았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래퍼 겸 연예기획사 대표 라이머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현모는 결혼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서로 맞춰가는 노력에 보람을 느낄 정도로 안정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편복은 타고 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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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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