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기술 선도할 것"..창립 75주년 맞은 삼화페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에 꼭 필요한 보호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오진수 삼화페인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품을 보호하고 생명력을 지니고 상품 가치를 높이는 삼화 프로텍션 테크놀로지(보호 기술)는 오랫동안 쌓아온 우리만의 자산"이라며 "이를 더 고도화해 프로텍션 이노베이터로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들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5년을 넘어 100년으로" 선언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에 꼭 필요한 보호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12일 삼화페인트는 지난 9일 창립 75주년 맞이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2021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46년 창업한 삼화페인트를 ‘75년을 넘어 100년으로, 내일로 가는 새 길을 찾다’를 주제로 창사 최초로 온라인 기념행사를 열었다. 50명의 국내외 임직원은 화상 시스템을 통해, 그리고 나머지 1,000여 명 직원들은 라이브 중계로 참여했다.
오진수 삼화페인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품을 보호하고 생명력을 지니고 상품 가치를 높이는 삼화 프로텍션 테크놀로지(보호 기술)는 오랫동안 쌓아온 우리만의 자산"이라며 "이를 더 고도화해 프로텍션 이노베이터로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들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가상현실(VR)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 대표의 기념사, 창립 75주년 기념 영상, 비전 발표와 비전 퍼포먼스, 시상식, 직원들 브이로그 등으로 구성됐다.
삼화페인트 노조위원장과 공적 수상자 등 직원 대표가 참여한 비전퍼포먼스 발표에서는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안심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심전문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코로나 백신 맞으면 '5인 제한'에서 빠진다
- 오세훈, 13일 文대통령 마주한다…부동산 이견 내나
- 오스카만 남았다…윤여정, 英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 '개나 먹어라' '쌀 먹는 사기꾼'…손흥민, 맨유 팬에 인종차별 피해
- 文정부 4년간 종부세 내는 1주택자 7만명→29만명 됐다
- 진중권, '이대녀 표심' 고민하자는 태영호에 '북조선, 엘리트 선발 제대로 하는 모양'
- 박수홍 친형 횡령액 최근 5년만 50억 넘는다는데…재판해도 돈 받기 어렵단 이유
- 국산전투기 보라매, 차세대로 진화할 '블록3' 개발 검토 개시...하반기 밑그림 윤곽
- '사실상 LH 기숙사'…LH 직원 1,900명 10년간 공공임대·분양 계약
- 오세훈, 지하철 요금 7년만에 올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