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 예능 '내일은 야구왕' 론칭, 올여름 첫방송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4. 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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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새 예능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야구왕' 측은 12일 "미래의 야구 스타를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올여름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날아라 야구왕'은 어린이 야구 선수들의 도전과 우정, 값진 승리의 순간을 담을 성장형 스포츠 예능이다.

특히 '내일은 야구왕'에는 어린이 선수들을 이끌 감독과 코치진으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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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야구왕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채널A가 새 예능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야구왕' 측은 12일 "미래의 야구 스타를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올여름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날아라 야구왕'은 어린이 야구 선수들의 도전과 우정, 값진 승리의 순간을 담을 성장형 스포츠 예능이다. 한국 야구를 이끌 어린이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어린이 야구단을 모집한다.

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야구 경력이 없어도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자신의 야구 능력과 끼를 뽐낼 수 있는 영상과 지원서를 공식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이후 개별 테스트,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멤버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내일은 야구왕'에는 어린이 선수들을 이끌 감독과 코치진으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합류하는 만큼 어떤 특별한 훈련과 노하우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내일은 야구왕'을 통해 야구 성장에 기여하겠다"라며 "안동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개최하는 '제1회 황금사자기 어린이 야구대회'에도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내일은 야구왕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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