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금과면에 15세대 입주 공공임대주택 연내 건립

최영수 2021. 4. 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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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금과면 소재지에 신혼부부와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연내에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내년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와 젊은층의 입주를 위한 것으로, 읍내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권해수 순창군 민원과장은 "건립 중인 공공임대주택은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신혼부부나 청년층에게 좋은 거주공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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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금과면 소재지에 신혼부부와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연내에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에는 27억원이 투입돼 전용면적 70㎡형 6세대, 57㎡형 5세대, 29㎡형 4세대 등 총 15세대가 들어간다.

공공임대주택은 내년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와 젊은층의 입주를 위한 것으로, 읍내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1km 거리에 떨어진 곳에는 전국 최초의 한옥형 공립어린이집이 있다.

권해수 순창군 민원과장은 "건립 중인 공공임대주택은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신혼부부나 청년층에게 좋은 거주공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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