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SNU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2021. 4. 12. 15:16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FC서울과 SNU 서울병원이 손을 맞잡았다.
FC서울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NU서울병원과 2021시즌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 서상교 대표원장과 FC서울 강명원 축구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SNU서울병원은 FC서울 선수단에 부상 치료 및 지속적 컨디션 관리와 메디컬 케어 노하우 공유를 제공하면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FC서울은 홈경기장 LED보드 광고매체를 통한 병원 홍보활동과 함께, 사회공헌 및 마케팅 분야까지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SNU서울병원은 관절, 족부, 척추 특화병원으로 수술적 치료 외 스포츠재활센터 운영도 병행하며 스포츠손상 관련 전방위적 관리에 전문적 노하우를 갖춘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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