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뉴 패러다임 ESG'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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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분석 자료인 '뉴 패러다임 ESG'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편'에선 총 400페이지에 걸쳐 국내 60개 기업의 ESG 경영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 자료는 신한금융그룹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앞서 신한금투가 '컨센서스를 활용한 ESG 분석', '무형시대 0>1' 등 ESG 관련 이슈를 다루는 시리즈를 발간해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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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분석 자료인 ‘뉴 패러다임 ESG’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료는 크게 ‘테마편’과 ‘기업편’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테마편’에선 ESG 이슈, ESG 채권 및 대체투자, 그리고 산업별 ESG 영향을 350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했다.
‘기업편’에선 총 400페이지에 걸쳐 국내 60개 기업의 ESG 경영을 분석했다. 특히 이번 자료에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지수(MSC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8개 평가 기관의 데이터를 취합해 국내 기업의 ESG 수준에 대한 전망치 평균을 산출했다.
이번 분석 자료는 신한금융그룹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ESG를 친환경·상생·신뢰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신한금투가 ‘컨센서스를 활용한 ESG 분석’, ‘무형시대 0>1’ 등 ESG 관련 이슈를 다루는 시리즈를 발간해온 이유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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